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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듀2019]디센터가 뽑은 '글로벌 기업 블록체인 10대 뉴스'
작성자 (주)소프트정보서비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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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05



2019년은 페이스북, 삼성 등 글로벌 기업이 블록체인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해였다. 주요 뉴스 10가지를 꼽았다.



1.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백서 공개하다

페이스북은 지난 6월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 백서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은 백서에서 “전 세계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한 화폐가 필요하기에 리브라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는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스테이블 코인이다. 리브라의 가치는 예치 자산 ‘리브라 리저브(Libra Reserve)’로 담보된다.

리브라는 독립 기관으로 구성된 리브라 협회에서 관리한다. 리브라 협회는 지난 10월 공식 출범했다. 리브라 협회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비영리 기관으로, 2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백서 공개 당시 리브라 협회에 가입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던 기업 중에 페이팔,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이베이, 메르카도 파고, 부킹홀딩스 등이 막판에 발을 뺐다. 리브라 협회는 내년까지 구성원을 100곳으로 확대하겠단 계획을 세우고 있다.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는 금융당국의 강력한 반발을 야기했다. 애초 페이스북은 내년에 리브라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 의회의 반대에 부딪혀 계획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7월엔 리브라 총괄을 맡은 데이비드 마커스가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했다. 지난 10월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했다. 주커버그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기 전까진 리브라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2. 삼성그룹, 블록체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 상반기 갤럭시S10을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폴드, 갤럭시A90 5G에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Samsung Blockchain Keystore)’를 탑재했다. 블록체인 키스토어는 개인 증명 수단인 프라이빗키를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블록체인 키스토어에서 새 지갑을 만들거나 기존 지갑을 복원한 뒤 ‘삼성 블록체인 지갑(Samsung Blockchain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바일 앱으로 사용자는 암호화폐 거래뿐 아니라 탈중앙화 앱인 디앱(DApp)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삼성 블록체인 지갑에는 현재까지 금융, 소셜미디어, 게임 등 디앱 30개가 담겼다.

삼성전자는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와 손잡고 지난 9월 ‘클레이튼폰(Klaytn Phone)’을 출시하기도 했다. 갤럭시노트10에 클레이튼의 자체 암호화폐인 ‘클레이(Klay)’와 비앱(BApp) 파트너의 암호화폐가 담긴 지갑을 탑재했다. 지난 10월엔 ‘삼성 블록체인 플랫폼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공개했다. 개발자는 이 SDK를 활용해 디앱을 보다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선 삼성이 블록체인 플랫폼 SDK로 모바일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해외 투자 유닛인 ‘삼성넥스트’의 포트폴리오에도 블록체인 기업이 담겼다. 삼성넥스트는 대퍼랩스(DApp Labs), KZen네트워크(KZen Network), HYPR 등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삼성SDS는 지난 3월 ‘넥스레저 유니버설(Nexledger Universal)’을 선보였다. 기존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금융, 유통 분야에서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확보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SDS는 국내 기업으론 유일하게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글로벌 50대 블록체인 기업’에 포함됐다.



3.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 비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하다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는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한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이다. ICE는 기존 기관투자자가 거래하던 장(場)이기도 하다. ICE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백트(Bakkt)는 백트는 기관 투자자가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 활로를 열어줄 수 있다는 업계의 기대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 말 1억 8,250만 달러(2,17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백트는 지난 9월 비트코인(BTC) 선물 상품을 출시했다.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은 ‘실물 인수도(Physical Delivery)’ 방식이다. 계약을 정산할 때 비트코인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 등 기존 상품은 계약이 현금으로 이뤄졌다.

백트는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시작으로, 관련 서비스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월엔 2020년 상반기에 소비자 전용 앱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일반 매장에서 암호화폐와 같은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결제 앱의 첫 파트너로는 스타벅스가 예정돼 있다. 지난달엔 기관 투자자를 위한 커스터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는 비트코인 선물을 위한 옵션 계약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물 옵션이란 선물 계약을 매매 대상으로 하는 옵션을 의미한다.





4.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자체 암호화폐 발행 공표하다

JP모건은 지난 2월 자체 암호화폐 ‘JPM코인’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은행 중 최초 시도다. JP모건은 뉴욕에 본사를 둔 미국 최대 은행이다.

JPM코인은 미국 달러와 일대일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이다. JPM코인은 JP모건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쿠오럼(Quorum)’에서 운영된다. JPM코인은 은행, 기업 등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기관 고객이 지정된 계좌에 예금을 위탁하면 그와 동일한 수의 JPM코인이 제공된다. JP모건의 기관 고객은 서로 JPM코인을 이용해 자금 이동, 증권 거래 결제 등 거래를 할 수 있다. JPM코인 보유자는 JP모건에서 코인을 달러로 바꿀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기존에 며칠씩 걸리던 해외송금 기간을 몇 초로 단축할 수 있다. JP모건 웹사이트에는 “현 단계에선 JPM코인을 일반 고객에게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명시돼 있다.

JP모건은 지난 2017년 쿠오럼 위에 은행 간 정보망(IIN, Interbank Information Network)도 구축했다. 국내에선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산업은행 등이 IIN에 참여하고 있다. JP모건은 IIN과 JPM코인의 차이점으로 “IIN은 결제가 아니라 은행 간 정보를 이동하는 것”이라며 “명목화폐와 같은 JPM코인은 즉시 가치를 이전하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5. 텔레그램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 미 규제 당국 리스크 직면하다

텔레그램은 페이스북보다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먼저 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해 약 17억 달러(2조 원)를 모았다. 텔레그램은 지난 10월 31일까지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프로젝트에 제동을 걸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SEC는 텔레그램이 비인가 토큰을 판매했다고 보고 있다. 1, 2차로 나뉘어 미국 투자자에게 판매된 10억 개가 넘는 그램(GRAM) 토큰이 불법이라는 주장이다. SEC는 이 같은 이유로 지난 10월 텔레그램에 ‘긴급 금지 조치’를 내렸다. 텔레그램은 SEC의 조치가 불합리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그램 토큰 발행 및 판매, 유통에 관해 현상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려달라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제출했다.

SEC와 텔레그램 간 갈등이 해결되기까진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로 입장을 전하고 논의하기 위한 법원 심리는 내년 2월 18일과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6. 네이버 자회사 라인, 일본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시작하다

라인의 계열사 LVC는 지난 9월 6일 일본 가상통화거래소협회(JVCEA)로부터 제1종 거래소 회원 자격을 받았다. 라인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다. 같은 달 17일 라인은 일본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BITMAX)를 공식 출범했다. 거래소 운영은 라인의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계열사 LVC가 맡고 있다.

라인은 암호화폐 거래소 2개를 운영하고 있다. 비트맥스는 일본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래소다. 비트박스(BITBOX)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미국과 일본을 제외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각자 일본 자회사인 라인과 Z홀딩스 경영을 통합하기로 했다. 라인 측은 지배구조가 바뀌는 것일 뿐, 라인의 사업 방향 변경에 대해선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사업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논의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7.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 통해 사업 영역 넓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는 지난 6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메인넷을 선보였다.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는 노드(참여자)가 될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엔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계열사, LG전자, LG 상사 등 LG그룹 계열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등 2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SK네트웍스, GS홈쇼핑, 한화시스템도 여기에 합류했다.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Consensus Node) 운영을 맡는다.

그라운드X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금융,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비앱(BApp, Blockchain Application)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클레이 비앱 파트너는 자체 토큰이 아닌 클레이(KLAY)를 보상 및 결제 수단으로 활용한다. 클레이는 업비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상장돼 있다.

지난달 카카오는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사업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카카오톡 앱 내에선 그라운드X가 개발한 메인넷 클레이튼 사이드체인 기반의 ‘카카오 콘’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카카오 플랫폼 내에서 일정 활동을 하면 보상으로 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내년 상반기엔 카카오톡 더 보기 탭에서 이용 가능한 암호화폐 전자 지갑 클립(Klip)을 출시할 예정이다. 클립은 클레이 및 클레이튼 기반 기타 토큰을 저장할 수 있는 전자 지갑이다. 카카오페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카카오톡 친구에겐 지갑 주소를 몰라도 암호화폐를 보낼 수 있게 된다.




8.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다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는 지난 2월 블록체인 플랫폼 ‘BBE(Baidu Blockchain Engine)’를 출시했다. BBE는 개발자가 디앱을 모바일 앱처럼 수월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체제다. 바이두는 지난해 공개한 ‘수퍼체인(Xuperchain)’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Xuper’는 바이두 블록체인 서비스 브랜드 명이다. 수퍼체인은 데이터 저장시스템 ‘수퍼 데이터’, 원자재 유통에 이용할 수 있는 ‘수퍼 페어’, 엣지 컴퓨팅 서비스 ‘수퍼 엣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알리바바 그룹의 자회사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은 지난 2월 산하에 ‘앤트블록체인테크놀로지’란 자회사를 설립했다. 블록체인 개발 및 상용화에 힘을 싣겠다는 기업 방향성을 방증한다. 앤트블록체인테크놀로지는 블록체인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PC용 하드웨어 판매 등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 기술이전, 컨설팅 등 보다 넓은 분야로 블록체인 관련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지난 5월 ‘알리 지적재산권 보호 플랫폼(IPP Platform)’을 구축해 기업 지적재산권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지난 10월 ‘트러스트SQL(Trust SQL)’의 새로운 백서를 공개했다. 트러스트SQL은 텐센트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텐센트는 지난 2017년 트러스트SQL의 첫 번째 버전을 선보였다. 이후 개발을 지속해왔다. 트러스트SQL을 기반으로 제작된 블록체인 게임 ‘렛츠헌트몬스터(Let’s Hunt Monster)‘는 지난 4월 중국 아이폰(iOS)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분야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텐센트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청구서 프로젝트 ’텍스 체인(Tax Chain)‘, 유통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마이크로-엔터프라이즈 체인(Micro-Enterprise Chain)‘ 등도 개발하고 있다.




9. IBM의 주요 블록체인 사업, 푸드트러스트·트레이드렌즈·월드와이드 활용처 증가하다

IBM의 주요 블록체인 사업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식품유통 조회서비스 ‘푸드 트러스트(Food Trust)’, 해운사 전용 블록체인 플랫폼 ‘트레이드렌즈(TradeLens)’, 지불 결제시스템 ‘월드 와이어(World wire)’다. 올해 IBM은 각 시스템의 실질적 용처를 확대했다.

지난 4월 미국 2위 슈퍼마켓 체인 엘버트슨(Albertsons Companies)이 푸드 트러스트에 합류했다. 이 밖에 네슬레(Nestle), 크로거(Kroger), 돌(Dole) 등 유명 식품업체도 푸드 트러스트로 식품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세계 2위 해운사 MSC(Mediterranean Shipping Co)와 세계 4위 해운사 CMA CGM이 트레이드렌즈에 합류했다. 트레이드렌즈는 지난해 머스크와 IBM이 협력해 구축했다. 현재 미국 관세청을 포함해 100여 개 곳이 트레이드렌즈를 이용하고 있다. 두 해운사가 합류함에 따라 전 세계 교역량의 90%를 차지하는 해상 선적 화물 절반가량을 추적할 수 있게 됐다.

월드와이어는 스텔라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의 지불 결제 시스템이다. 국가 간 결제와 송금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IBM은 지난 3월 월드와이어가 전 세계 47개 통화를 지원하며 72개국에서 월드와이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 아마존웹서비스(AWS), 블록체인 서비스 적용 사례 증가하다

아마존웹서비스는(AWS)는 아마존 산하의 컴퓨팅 서비스 업체다. 지난해 하반기 블록체인 솔루션 ‘아마존 QLDB(Quantum Ledger Database)’와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 서비스(Amazon Managed Blockchian Service)’를 출시했다.

올해 AWS는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확보했다. 네슬레(Nestle)는 AWS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해 원료 생산부터 초콜릿이 고객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윤리적 원료 생산도 이 방식으로 확인하고 있다. 하라 토큰(HARA Token)도 AWS 블록체인 서비스를 도입해 생산자에서부터 소비자까지 전체 물류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하라 토큰은 전 세계 농부를 연결해 수요를 확인하고 곡물 품종 재배 방식과 유통 방법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다. 하라 토큰은 AWS 블록체인 서비스 적용으로 자본 및 운영비를 60~70% 가까이 절감했다. 호주 환자 기록 관리 업체 ‘헬스 다이렉트(Health Direct)’도 AWS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도 여러 활용 사례가 있다. 지난 9월 CJ올리브네트웍스는 AWS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해 방송 콘텐츠 내 음악 저작권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국내 수제맥주 기업인 ‘카브루(KABREW)’는 실시간 맥주 유통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AWS와 함께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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