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2021이  일반사용자용 "Office 2021 과 오피스 LTSC로 알려진 기업용 버전이  함께 출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 윈도우 11 출시일인 10월 5일에 오피스 365의 독립형 버전인 오피스 2021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피스 365와 비교해 오피스 2021에 어떤 기능이 포함되고 어떤 기능이 제외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LTSC(장기 서비스 채널) 로 알려진 기업용 버전이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한다. 

이 버전에는 접근성 향상, 엑셀 내에 다이나믹 어레이 및 XLOOKUP, 다크 모드 지원, 전반적인 성능 향상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LTSC 버전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에서 실시간 협업 및 AI 기반 자동화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의 클라우드 기반 기능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격적으로도 변화가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힌 대로 오피스 LTSC의 가격을 “우리는 출시와 동시에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 오피스 스탠다드, 개별 앱의 가격을 최대 10% 인상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피스 2021의 가격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와 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과거의 2가지 버전을 고수할 가능성이 높은데, 오피스 2019의 경우 오피스 홈 & 스튜던트(소비자용) 및 오피스 홈 & 비즈니스(SMB용)로 부르고 있다.  

Microsoft는 이 최신 버전의 Office 제품군을 5년 동안 지원할 계획입니다. Office 2019도 마찬가지로 5년 동안 지원됩니다.